조카들이 쌍둥이인데 한명은 피부가 좋은데 한명은 아토피도 있어서 병원에 다니기도 하고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기까지 했답니다. 둘이 같은 보습을 하다가 더 보습력 높은걸 해도 항상 건조한 조카거든요 ㅠㅠ

그래서 매번 볼때마다 아기인데 푸석푸석해 보이는 피부와 두피들이 매번 안쓰러워서 아이들 마사지 오일로 사용하는

무스텔라 베이비오일 선물했어요.

목욕 후 보습케어를 한 후 마무리할때 오일로 보습막 만들어주라고 하면서 선물했는데 동생이 꾸준하게 사용해 주고 있데요

시간이 있을때는 베이비오일 사용해서 마사지도 해주고 마무리로 사용해주니 푸석푸석해 보였던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아기피부가 좋지 않으니 동생이 많이 걱정했거든요.

옛날에 제가 사용한 제품들은 따라서 써야하는데 요건 스프레이타입으로 부드럽게 사용하기 편리 하더라고요

베이비오일이지만 오일리하지 않고 워터제형에 가까워서 그런지 발림성도 좋고 흡수가 빠르더라고요

마무리감도 산뜻해서 아기에게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향이 좋아서 조카한테 사용하고 나니 조카를 안아줄때마다 좋은 향기가 나서 자꾸자꾸 안고 싶어지더라고요

ㅎㅎㅎ

저희 조카처럼 건조하거나 아기와 함께 베이비마사지 하시려고 고민하시는 분들

요 제품 사용하시면 만족하실거에요. 동생도 무스텔라 팬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