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샤워를 해도 어느새 올라온 땀냄새와 잘감기지 않은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인데요 여자아이다 보니 냄새에 민감하기도 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해 샴푸부터 바꿔 보기로 했어요 요즘 혼자서 씻기에 도전중인 별이씨
여름방학과 동시에 수영을 시작하다 보니
혼자서 씻기도 연습 중이네요
샤워는 혼자서도 잘하는 편이지만 머리감을 때마다
눈이 따가워서 힘들어하다보니 대충대충 감게 되고
머리카락 말릴 때 보면 다시 씻기게 되는데
이번에 선택한어린이샴푸 무스텔라는
유아전용이다 보니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
이젠 제법 혼자서도 머리를 잘 감네요
머리감고 마지막엔 미스트로 관리해주면 땀많은 여름도 문제없어요^^